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일제히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내리자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9% 급락한 14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현지시간 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에 대한 모멘텀이 S3 때 보다 빠르게 식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말레이시아 CIMB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해외쪽 채널미팅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8천만대 수준이었으나, 현재 채널쪽의 피드백으로는 7천5백만대 수준으로 떨어지고, S4의 경우 시장출하량 예상치가 8-9천만대 수준인데, 현재 해외피드백으로는 6천5백만대 수준으로 하이엔드보다는 로투미드앤드급이 대체해가는 국면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9% 급락한 14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현지시간 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에 대한 모멘텀이 S3 때 보다 빠르게 식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말레이시아 CIMB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해외쪽 채널미팅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8천만대 수준이었으나, 현재 채널쪽의 피드백으로는 7천5백만대 수준으로 떨어지고, S4의 경우 시장출하량 예상치가 8-9천만대 수준인데, 현재 해외피드백으로는 6천5백만대 수준으로 하이엔드보다는 로투미드앤드급이 대체해가는 국면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