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안인 박애리 부부가 화려한 무대로 1승을 거머쥐었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명`)에서 우리 전통 민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애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언젠가 `불후` 무대에 서면 우리 민요로 서보자고 했다. 이게 웬걸 우리를 위한 시간이구나"라고 말했고, 남편 팝핀현준은 "이미 우승한 것 같다. 이번 트로피는 내가 가져간다"며 폭풍 자신감을 보였다.
부부의 자신감만큼 이날 팝핀현준-박애리의 무대는 창의 애절함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 된 무대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국가 행사의 오프닝 무대 같았다" "감동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불명` 아니면 볼 수 없는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팝핀현준-박애리는 365표를 받아 그룹 부활 멤버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무대 소름돋아" "팝핀현준 박애리 멋있다" "팝핀현준 박애리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 "팝핀현준 박애리 찰떡궁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명`에는 프로그램 2주년을 기념해 가수 문명진, 정동하, 임태경, 바다, 그룹 포미닛,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 불후의 명곡인 우리가락들로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사진=KBS2 `불명`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명`)에서 우리 전통 민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애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언젠가 `불후` 무대에 서면 우리 민요로 서보자고 했다. 이게 웬걸 우리를 위한 시간이구나"라고 말했고, 남편 팝핀현준은 "이미 우승한 것 같다. 이번 트로피는 내가 가져간다"며 폭풍 자신감을 보였다.
부부의 자신감만큼 이날 팝핀현준-박애리의 무대는 창의 애절함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 된 무대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국가 행사의 오프닝 무대 같았다" "감동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불명` 아니면 볼 수 없는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팝핀현준-박애리는 365표를 받아 그룹 부활 멤버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무대 소름돋아" "팝핀현준 박애리 멋있다" "팝핀현준 박애리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 "팝핀현준 박애리 찰떡궁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명`에는 프로그램 2주년을 기념해 가수 문명진, 정동하, 임태경, 바다, 그룹 포미닛,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 불후의 명곡인 우리가락들로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사진=KBS2 `불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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