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장관급 회담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와 12일 서울 개최 예정인 남북간 장관급 회담의 의제와 함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간에 진행된 정상회담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안보장관회의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고조됐던 4월2일과 개성공단 사태가 긴박하게 전개된 4월26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와 12일 서울 개최 예정인 남북간 장관급 회담의 의제와 함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간에 진행된 정상회담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안보장관회의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고조됐던 4월2일과 개성공단 사태가 긴박하게 전개된 4월26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