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효과, 오피스텔 투자가치도 '쑥쑥'

입력 2013-06-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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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가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로 발돋움함에 따라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DMC는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상암지구에 조성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의 약자로 첨단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현재 삼성SDS, 펜텍, LG U+ 등의 대기업 및 협력업체 총 800여 곳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무려 6만 8천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4.1 대책에 결과로 오피스텔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관련 내용를 중심으로 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 최근 은행권의 저금리기조 확산도 투자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상암DMC 인근에 위치한 `KCC 상암 스튜디오 380` 오피스텔도 투자자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의 경우 상암DMC와 가깝게 위치한 직주근접의 특성 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편의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을 도보 2분이면 접근할 수 있고 상암 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이외에도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의 주요 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풍부한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산재해 있고,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 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상암 DMC에 롯데쇼핑이 백화점, 마트, 몰 등으로 구성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분양가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실당 총 분양가가 1억원 초반대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공간 구성과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시설을 마련할 계획. 지상 2층과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휴게광장이 조성돼 도심 속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빗물재활용 시스템을 비롯, 보일러실이 필요 없는 지역난방 방식 채택으로 공간 효율성 또한 향상시켰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의 견본주택은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4년 1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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