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대웅제약이 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 2분기 매출액이 1분기보다 0.6% 감소한 16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관비 등을 줄인 덕분에 영업이익은 소폭 늘겠지만, 주력 품목의 가격 인하로 매출이 늘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비용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분간 수익을 낼 수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상위 업체들이 외형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데, 대웅제약은 그런 노력의 성과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 2분기 매출액이 1분기보다 0.6% 감소한 16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관비 등을 줄인 덕분에 영업이익은 소폭 늘겠지만, 주력 품목의 가격 인하로 매출이 늘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비용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분간 수익을 낼 수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상위 업체들이 외형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데, 대웅제약은 그런 노력의 성과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