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이 실적 기대감을 안고 장 초반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거래일대비 215원, 6.61% 상승한 3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359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냉동생지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8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적자사업인 양산빵 사업 철수로 작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