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국내 최초 온라인 생보사 진출에 대해 "향후 4~5년 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국제보험회의 서울총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온라인 생보사는 일본에서도 1~2개 기업만이 흑자로 전환되는 초기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디지털로는 완전 판매가 가능하지 않다고 보며 유럽의 경우 온라인 시장도 디지털과 함께 대면판매와 텔레마케팅이 혼용된 하이브리드 모델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판매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온라인 생보사는 아직 선진국도 확립된 모델로 보이지는 않는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3월 온라인 전용 생명보험사 설립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예비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금융위가 19일 온라인 생보사 인가여부를 최종 승인하면 오는 10월경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전용 생보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신 회장은 국제보험회의 서울총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온라인 생보사는 일본에서도 1~2개 기업만이 흑자로 전환되는 초기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디지털로는 완전 판매가 가능하지 않다고 보며 유럽의 경우 온라인 시장도 디지털과 함께 대면판매와 텔레마케팅이 혼용된 하이브리드 모델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판매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온라인 생보사는 아직 선진국도 확립된 모델로 보이지는 않는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3월 온라인 전용 생명보험사 설립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예비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금융위가 19일 온라인 생보사 인가여부를 최종 승인하면 오는 10월경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전용 생보사가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