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주 현대, 대우, 삼성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전쟁이 시작됩니다.
도급순위 빅3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급순위 1,2위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위례신도시에서 맞붙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같은 시간대에 견본주택을 엽니다.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99~110㎡ 총 621가구로 구성됐고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흥민 현대건설 분양사업부 부장
“99형 4개타입과 110형 5개형 타입 총 9개 타입으로 공급. 9타입 중에서는 각 타입별로 4가지 선택권을 드려 총 36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위례 래미안은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 규모입니다.
IT 접목 주거문화와 와이드 주차장 등 특색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김상국 삼성물산 마케팅 분양 파트장
“평면에 특화를 했고 천정고를 높인다든지 IT 상품을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품수준을 높였다”
3.3㎡ 당 17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라는 공통된 조건에서 위치에서는 현대건설이 부가서비스에서는 삼성물산이 다소 우세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
“앞으로 공급될 위례신도시 분양 성패는 교통접근성이 중요한 요인이다. ‘트랜짓몰’ 이라는 새로운 개념 상업시설이 들어와 생활시설이 편리할 것이다”
대우건설은 동부건설과 함께 김포 풍무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선 1차로 2,700여가구가 분양됩니다.
<인터뷰> 홍순범 대우건설 마케팅 팀장
“김포 풍무는 젊은 분들이 많이 살고 숙명여대와 산학협동을 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특화시켰다”
빅3로 불리는 대형 건설사들이 이번주 수도권 외곽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각사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
도급순위 빅3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급순위 1,2위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위례신도시에서 맞붙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같은 시간대에 견본주택을 엽니다.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99~110㎡ 총 621가구로 구성됐고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흥민 현대건설 분양사업부 부장
“99형 4개타입과 110형 5개형 타입 총 9개 타입으로 공급. 9타입 중에서는 각 타입별로 4가지 선택권을 드려 총 36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위례 래미안은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 규모입니다.
IT 접목 주거문화와 와이드 주차장 등 특색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김상국 삼성물산 마케팅 분양 파트장
“평면에 특화를 했고 천정고를 높인다든지 IT 상품을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품수준을 높였다”
3.3㎡ 당 17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라는 공통된 조건에서 위치에서는 현대건설이 부가서비스에서는 삼성물산이 다소 우세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
“앞으로 공급될 위례신도시 분양 성패는 교통접근성이 중요한 요인이다. ‘트랜짓몰’ 이라는 새로운 개념 상업시설이 들어와 생활시설이 편리할 것이다”
대우건설은 동부건설과 함께 김포 풍무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선 1차로 2,700여가구가 분양됩니다.
<인터뷰> 홍순범 대우건설 마케팅 팀장
“김포 풍무는 젊은 분들이 많이 살고 숙명여대와 산학협동을 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특화시켰다”
빅3로 불리는 대형 건설사들이 이번주 수도권 외곽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각사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