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희수가 아내 강정원 딸 박소윤과의 캠핑카 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4월 KBS1 `인간극장- 언제나 봄날처럼`에 출연해 화제가 된 15년차 무명가수 박희수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수는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 집을 공개했다.
캠핑카 외부에는 소설가 생텍지쥐페리의 명언을 적혀 있었고 딸 소윤이가 직접 그린 그림도 있었다. 또한 4년 만에 바다로 돌아가는 돌고래 제돌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캠핑카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 박희수는 캠핑카를 타고 아내와 딸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생활하고 있었다.
박희수는 캠핑카 생활에 대해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누구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세 식구가 늘 함께한다는 것 이게 바로 행복히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박희수의 아내는 "녹화일이 캠핑카 생활을 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다.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희수 캠핑카 불편하지만 행복해보였다" "박희수 캠핑카 1년 됐다니 대박" "박희수 캠핑카 생활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4월 KBS1 `인간극장- 언제나 봄날처럼`에 출연해 화제가 된 15년차 무명가수 박희수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수는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 집을 공개했다.
캠핑카 외부에는 소설가 생텍지쥐페리의 명언을 적혀 있었고 딸 소윤이가 직접 그린 그림도 있었다. 또한 4년 만에 바다로 돌아가는 돌고래 제돌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캠핑카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 박희수는 캠핑카를 타고 아내와 딸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생활하고 있었다.
박희수는 캠핑카 생활에 대해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누구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세 식구가 늘 함께한다는 것 이게 바로 행복히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박희수의 아내는 "녹화일이 캠핑카 생활을 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다.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희수 캠핑카 불편하지만 행복해보였다" "박희수 캠핑카 1년 됐다니 대박" "박희수 캠핑카 생활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