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취약계층 채무독촉 횟수 제한할 것"

이준호 부장

입력 2013-06-19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불법 채권추심으로 인한 부작용이 많다"며 "채무독촉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출입기자단과 가진 트레킹 자리에서 "과도한 채권 추심을 막기 위해 금융회사들을 지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실제 일부 추심업체들은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는 집에 방문해 TV 등을 무조건 압류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변제 독촉횟수를 제한하고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TV나 가재도구 등의 압류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