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축구선수 남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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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9 12:15   수정 2013-06-20 11:05

박지성 김민지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축구선수 남친, 좋죠!"

축구 스타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남자친구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풋볼매거진 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 남자 친구는 어떠냐?"고 묻자 김민지는 "좋죠. 남자일 거 아니에요. 사람인데"라고 천연덕스럽게 답변했다. 이에 이 답변이 실제 연인 박지성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는 "여러분, 이렇게 되시면 안 됩니다"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19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오작교`로 일각으로부터 지목되기도 했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데이트 사진과 함께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아나운서 커플이 탄생됐다. 결혼 적령기인 이들은 지인들과 식사 자리도 함께하는 등 사실상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서 김민지 아나운서의 어머니인 오명희 수원대 교수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대한민국과 이란 전이 펼쳐진 18일 오후 한강 둔치에서 DMB로 경기를 지켜보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 우산을 같이 쓴 이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열애, 울고 싶지만 축하할 수밖에" "박지성 잡은 김민지 아나운서, 로또 맞았다"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같이 멋진 연인을...캡틴 축하해요"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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