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상반기 전세계 주요투어 볼 사용률 1위

입력 2013-06-24 11:18  

올 상반기에도 전세계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최고의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미국의 리서치기관인 데럴서베이가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치러진 PGA투어 26개대회와 LPGA투어 14개대회에서 선수들의 사용용품을 조사한 결과, 타이틀리스트는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각각 65%와 66%의 압도적인 사용률로 변함없이 "골프볼 부문 사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 브랜드는 PGA투어 12%, LPGA 투어 7%의 사용률로 타이틀리스트와는 5~9배의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국내 남녀투어에서도 사용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KGT 투어의 경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부터 군산CC 오픈까지, 총 5개 대회 평균 67%의 볼 사용률을 기록했고, KLPGA 투어 역시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이나 레이디스 오픈부터 한국여자오픈까지 총 10개 대회에서 평균 52% 볼 사용률로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타이틀리스트 2013년형 Pro V1은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 주요 투어 우승을 거두며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의 대표선수인 아담 스콧은 지난해 11월 호주 마스터스에서 프로토타입의 2013년형 Pro V1의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십에서도 2013년형 Pro V1과 함께 영광의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Pro V1은 지난 2000년 PGA투어 인벤시스 클래식을 통해 데뷔, 2001년 3월, 미국의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에 "골프업계를 뒤집은 골프볼"로 소개 됐습니다.

올 초 새롭게 출시된 2013년형 Pro V1은 코어 배합에서부터 커버구성, 페인트 공정까지 전(全)부문에 걸쳐 한 단계 진보된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진보한 Pro V1`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의] 아쿠쉬네트 코리아. 02) 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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