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연일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피부가 갑자기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자극되며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기미와 색소 침착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하려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일 년 내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이번 여름,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 요령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순하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로 온가족이 사용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약 1년이다. 때문에 단기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봄철엔 피부가 건조할 수 있어 촉촉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땐 SPF 지수가 20~30이면 충분하다.
센카 미네랄 퓨어 UV(SPF 27/PA ++)는 대용량 펌프타입으로 매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미네랄 워터 베이스로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자외선에 의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파라벤과 인공색소 무첨가 제품으로 순하고 부드러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잇츠 써니 데이! 365 마일드 SPF38 PA++은 색소 침착의 원인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8가지 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예방한다. 미백 기능성 인증 성분인 알부틴은 칙칙하고 거뭇한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다공성 파우더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하고,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준다.
▲ 레포츠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SPF 지수를 확인
야구 관람이나 야외 활동,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 사용하는 제품보다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SPF 40~50 정도면 충분하고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한 쿨링 효과가 있거나 덧바르기 쉬운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헤라 선메이트 쿨링 무스(SPF50+PA+++)는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는 신개념 무스 타입 쿨링 선 제품이다. 뛰어난 수분감이 여름철 피부온도를 즉시 4.5℃ 낮춰주며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하다.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넓은 면적에도 쉽게 펴 바를 수 있으며, 가벼운 무스 제형이 높은 지속력과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뉴트로지나 울트라쉬어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SPF50+PA+++)는 워터 프로텍션 기술과 힐리오플렉스 기술을 적용한 강력한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며 야외 활동으로 땀이나 젖은 피부에 도포해도 하얗게 뜨지 않고 피부에 밀착해 오래 지속된다.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쉽게 뿌릴 수 있어 수시로 덧바르기 편하다.
▲ 시간절약을 위한 자외선 차단기능 색조를 활용하라
아침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귀찮다면 바쁜 출근 시간을 단축시켜줄 색조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입술 등 평소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는 부위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센카 미네랄 페이스 UV(SPF 41 / PA+++)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효과를 겸한 제품이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파운데이션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 보정 파우더가 배합돼 모공이나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밝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미네랄 워터와 보습 성분인 수퍼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장시간 높은 보습과 윤기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엔의 고져스 립 틴트 밤 SPF14는 립스틱과 립밤의 기능이 하나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한 멀티 제품이다.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인 아르간 오일과 모링가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해 자극받은 입술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즈 왁스, 쉐어 버터, 아몬드 오일 등의 함유로 촉촉 보습막을 형성해 손상된 입술의 건강한 개선을 도와준다. 베이비 핑크 톤의 틴트 발색으로 은은하고 혈색 있는 입술 톤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 순하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로 온가족이 사용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약 1년이다. 때문에 단기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봄철엔 피부가 건조할 수 있어 촉촉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땐 SPF 지수가 20~30이면 충분하다.
센카 미네랄 퓨어 UV(SPF 27/PA ++)는 대용량 펌프타입으로 매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미네랄 워터 베이스로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자외선에 의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파라벤과 인공색소 무첨가 제품으로 순하고 부드러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잇츠 써니 데이! 365 마일드 SPF38 PA++은 색소 침착의 원인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8가지 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예방한다. 미백 기능성 인증 성분인 알부틴은 칙칙하고 거뭇한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다공성 파우더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하고,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준다.
▲ 레포츠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SPF 지수를 확인
야구 관람이나 야외 활동,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 사용하는 제품보다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SPF 40~50 정도면 충분하고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한 쿨링 효과가 있거나 덧바르기 쉬운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헤라 선메이트 쿨링 무스(SPF50+PA+++)는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는 신개념 무스 타입 쿨링 선 제품이다. 뛰어난 수분감이 여름철 피부온도를 즉시 4.5℃ 낮춰주며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하다.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넓은 면적에도 쉽게 펴 바를 수 있으며, 가벼운 무스 제형이 높은 지속력과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뉴트로지나 울트라쉬어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SPF50+PA+++)는 워터 프로텍션 기술과 힐리오플렉스 기술을 적용한 강력한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며 야외 활동으로 땀이나 젖은 피부에 도포해도 하얗게 뜨지 않고 피부에 밀착해 오래 지속된다.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쉽게 뿌릴 수 있어 수시로 덧바르기 편하다.
▲ 시간절약을 위한 자외선 차단기능 색조를 활용하라
아침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귀찮다면 바쁜 출근 시간을 단축시켜줄 색조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입술 등 평소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는 부위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센카 미네랄 페이스 UV(SPF 41 / PA+++)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효과를 겸한 제품이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파운데이션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 보정 파우더가 배합돼 모공이나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밝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미네랄 워터와 보습 성분인 수퍼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장시간 높은 보습과 윤기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엔의 고져스 립 틴트 밤 SPF14는 립스틱과 립밤의 기능이 하나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한 멀티 제품이다.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인 아르간 오일과 모링가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해 자극받은 입술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즈 왁스, 쉐어 버터, 아몬드 오일 등의 함유로 촉촉 보습막을 형성해 손상된 입술의 건강한 개선을 도와준다. 베이비 핑크 톤의 틴트 발색으로 은은하고 혈색 있는 입술 톤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