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사건`으로 홍역을 겪은 배우 박시후가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박시후는 17일 자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며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박시후는 친필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요.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아래에는 6월 17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이는 박시후가 출연한 영화 `나는 살인범이다`가 1일 일본에서 개봉된 것에 따른 팬 서비스로 해석된다. 박시후는 친필 편지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로 컴백 의지를 표현했다. 그러나 올해 그는 활동 계획을 전면적으로 접은 상태다.
박시후의 친필편지에 네티즌들은 "박시후 친필편지...글씨체가 독특하다" "박시후 친필편지, 컴백하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 할 듯", "박시후, 일본에서 영화 흥행은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시후 일본 공식 홈피)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박시후는 17일 자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며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박시후는 친필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요.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아래에는 6월 17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이는 박시후가 출연한 영화 `나는 살인범이다`가 1일 일본에서 개봉된 것에 따른 팬 서비스로 해석된다. 박시후는 친필 편지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로 컴백 의지를 표현했다. 그러나 올해 그는 활동 계획을 전면적으로 접은 상태다.
박시후의 친필편지에 네티즌들은 "박시후 친필편지...글씨체가 독특하다" "박시후 친필편지, 컴백하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 할 듯", "박시후, 일본에서 영화 흥행은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시후 일본 공식 홈피)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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