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배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뽐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나이스 가이(Nice guy) 정우성 오빠. 오빠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 거야? 참나.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바다와 정우성은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정우성 막 찍어도 화보네" "바다 정우성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바다 정우성 정우성 왜이렇게 잘생김?" "바다 정우성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바다 트위터)
한편 `감시자들`은 철저한 계획 아래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를 감시하는 경찰 내 감시반의 이야기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바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나이스 가이(Nice guy) 정우성 오빠. 오빠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 거야? 참나.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바다와 정우성은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정우성 막 찍어도 화보네" "바다 정우성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바다 정우성 정우성 왜이렇게 잘생김?" "바다 정우성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바다 트위터)
한편 `감시자들`은 철저한 계획 아래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를 감시하는 경찰 내 감시반의 이야기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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