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하반기 시작될 역습의 주인공은`
대신증권에서 `패자의 역습이 시작된다` 라는 제목의 레포트를 냈는데요. 여기서 한국시장을 상반기 패자로 묘사했습니다. 한국이 패자가 된 원인은 유럽과 중국의 경기부진,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의 부활, 달러강세 속의 수급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됐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유럽을 필두로 `패자의 역습`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에 끝난 유럽 정상회의에서는 고용과 성장의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ECB의 통화정책이 결합되면 유럽의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버냉키의 유동성 축소 발언 이후 지나치게 비관적이었던 위험수준이 조정되면서 주가 하단에 대한 눈높이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국내 업종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하고 있을까요? 삼성전자의 이익안정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선택은 두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익안정성이 높은 또 다른 대안을 찾거나 이익의 레벨이 아닌, 방향성의 반전을 노린 선택을 하는 건데요. 대안이 될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 소매, 통신서비스. 방향성의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업종은 산업재, 소재라고 제안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말 동안 하반기 전략 어떻게 세우셨나요? 급락이 진정되면서 이젠 단순히 갖고 있는 종목을 파느냐, 더 사느냐가 아닌 새로운 종목은 어떤 것인가를 발굴해야 할 시점이 돌아왔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점검 새롭게 해보시면서 하반기 패자의 역습을 기대해보시죠.
대신증권에서 `패자의 역습이 시작된다` 라는 제목의 레포트를 냈는데요. 여기서 한국시장을 상반기 패자로 묘사했습니다. 한국이 패자가 된 원인은 유럽과 중국의 경기부진,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의 부활, 달러강세 속의 수급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됐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유럽을 필두로 `패자의 역습`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에 끝난 유럽 정상회의에서는 고용과 성장의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ECB의 통화정책이 결합되면 유럽의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버냉키의 유동성 축소 발언 이후 지나치게 비관적이었던 위험수준이 조정되면서 주가 하단에 대한 눈높이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국내 업종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하고 있을까요? 삼성전자의 이익안정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선택은 두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익안정성이 높은 또 다른 대안을 찾거나 이익의 레벨이 아닌, 방향성의 반전을 노린 선택을 하는 건데요. 대안이 될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 소매, 통신서비스. 방향성의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업종은 산업재, 소재라고 제안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말 동안 하반기 전략 어떻게 세우셨나요? 급락이 진정되면서 이젠 단순히 갖고 있는 종목을 파느냐, 더 사느냐가 아닌 새로운 종목은 어떤 것인가를 발굴해야 할 시점이 돌아왔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점검 새롭게 해보시면서 하반기 패자의 역습을 기대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