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슈퍼주니어 텃세 어땠길래? 규현 "침대없이 9개월, 결국 팬이"

입력 2013-07-05 09:44   수정 2013-07-05 10:1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슈퍼주니어 내의 텃세를 고백했다.



규현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슈퍼주니어에 늦게 투입됐다. 텃세가 조금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럴 때는 방법이 있다. 라면을 끓여오라고 시키면 한강 라면을 끓여주면 된다. 그러면 다시는 시키지 않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규현은 "내가 슈퍼주니어에 들어갈 무렵에는 잘 나가는 그룹이 아니었다. 그래서 날 미워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합류 직후에는 침대 없이 9개월 간 생활했다. 결국에 아무도 안사주다가 팬들이 침대를 보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텃세 어느 그룹이나 다 그런 거 아닐까?" "슈퍼주니어 텃세 늦게 합류해서 더 그랬나보네" "슈퍼주니어 텃세 그 마음 이해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슈퍼주니어 텃세 한강라면이라니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