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배당투자 최적기 여름이 왔다"-유진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7-10 08:57  

유진투자증권이 통신주 배당 투자 최적기는 7~8월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매월 평균주가로 SKT와 KT주식을 매입해연말까지 보유했을 경우 총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투자시기는 7~8월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도 국내 통신업종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세계적인 저성장 등으로 올해도 7~8월이 투자 최적기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통신업종 실적 3대 변수의 구조적인 변화(ARPU상승, 마케팅비 감소, CAPEX감소)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업종비중확대 의견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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