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넉 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8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정부의 후속 대책 논의가 진행되고, 장마철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거래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은 0.1% 떨어져 전주보다 낙폭이 다소 확대되며 6주 연속 내렸고, 지방은 0.06% 올랐지만 오름폭은 둔화됐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0.11% 내려 7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고, 서초구 -0.29%, 구로구 -0.27% 등의 낙폭이 컸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8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정부의 후속 대책 논의가 진행되고, 장마철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거래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은 0.1% 떨어져 전주보다 낙폭이 다소 확대되며 6주 연속 내렸고, 지방은 0.06% 올랐지만 오름폭은 둔화됐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0.11% 내려 7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고, 서초구 -0.29%, 구로구 -0.27% 등의 낙폭이 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