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부부 대화 (사진= 한경bnt·온라인 게시판)
자상한 아빠의 대명사 가수 윤민수와 관련된 한 네티즌의 경험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 부부와 직접 만난 후기라는 짧은 일화가 공개됐다.
게시자는 자신이 스무 살이던 2006년 바이브가 공연을 한 호텔 바에 가서 겪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간에 화장실을 갔을 때 윤민수 부부의 대화를 들었다며 아내가 윤민수를 부르자 윤민수가 “네~ 여보”라고 부드럽게 대답했다고 전했다.
게시자는 현재 27살이 된 지금도 다정했던 윤민수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게시자는 마지막으로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는 여전히 부드럽고 자상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