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대우건설은 24일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2조3,097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1,083억원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토목,건축,해외 부문에서 매출총이익이 연간계획을 상회한 9.5%를 유지했고 하반기부터 마진율 높은 아프리카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우건설은 24일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2조3,097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1,083억원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토목,건축,해외 부문에서 매출총이익이 연간계획을 상회한 9.5%를 유지했고 하반기부터 마진율 높은 아프리카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