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체감경기 지표인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달 CBSI가 62.1로 전 달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와 중소업체 지수는 전 달보다 7.1포인트와 6.9포인트씩 상승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14.3포인트나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7월에 발표된 4.1대책 후속 조치가 건설업체의 체감경기 개선에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달 CBSI가 62.1로 전 달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와 중소업체 지수는 전 달보다 7.1포인트와 6.9포인트씩 상승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14.3포인트나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7월에 발표된 4.1대책 후속 조치가 건설업체의 체감경기 개선에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