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이 11년 전 범죄까지 인정하는 조건으로, 차관우(윤상현)에게 변호를 부탁했다. 이에 민준국은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받는 것으로 그간의 죄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
또한 수하(이종석)와 혜성(이보영)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굳건히 다지며 국선전담변호사와 경찰이 되는 등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2%, KBS 2TV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한편 드라마 종영 다음날인 2일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2일 오전 지성은 자신의 팬카페에 "이보영씨와 올 9월 결혼을 하려합니다"라는 결혼발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이 11년 전 범죄까지 인정하는 조건으로, 차관우(윤상현)에게 변호를 부탁했다. 이에 민준국은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받는 것으로 그간의 죄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
또한 수하(이종석)와 혜성(이보영)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굳건히 다지며 국선전담변호사와 경찰이 되는 등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2%, KBS 2TV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한편 드라마 종영 다음날인 2일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2일 오전 지성은 자신의 팬카페에 "이보영씨와 올 9월 결혼을 하려합니다"라는 결혼발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