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연기했습니다.
벽산건설은 2일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예정된 12일에서 다음달 3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인수 의향업체가 입찰서류 준비와 관련 일정연기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허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벽산건설은 법원 허가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M&A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벽산건설은 2일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예정된 12일에서 다음달 3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인수 의향업체가 입찰서류 준비와 관련 일정연기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허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벽산건설은 법원 허가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M&A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