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반갑지 않은 불청객 열대야도 시작됐다. 밤잠을 설치면 낮 동안의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무기력증을 느껴 하루하루가 힘들게 된다. 또한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칙칙해지고 거칠어진다.
이럴 때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크림이나 쿨링 제품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또는 숙면을 유도하는 아로마 테라피 제품을 이용하거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열대야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온도를 낮춰 상쾌하게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혈관이 확장돼 쉽게 붉어지고 모공이 늘어지는 등 전체적인 피부 건강이 저하된다. 특히 열대야 시즌에는 밤 동안에도 온다가 내려가지 않고 더운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더욱 피부에 적신호다. 이럴 때는 잠들기 전 피부 온도를 낮추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쿨링 제품을 이용하면 피부 컨디션과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닙앤팹(NIP+FAB)의 바이퍼 베놈 아이 픽스 by SKINRx는 제품 상단에 롤링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있어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쿨링 아이 젤이다. 관계자는 “주름을 완화해주는 리프토닌®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씨네이크 펩타이드 성분이 잔주름과 눈가 주름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전했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산뜻한 젤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가볍게 흡수돼 수분을 전달한다.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 및 유분을 케어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을 준다.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하이드레이팅 젤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는 젤 타입의 수분크림. 프로그레시브 릴리즈 시스템이 피부 속 수분 펌프처럼 점진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끈적임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 만들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열대야 시즌에는 유분이 많거나 무거운 제형의 제품은 자칫 끈적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때는 제형이 가볍고 산뜻한 제품이나 한 가지 로도 충분한 기능을 해내는 올 인원 제품이 제격이다.
닙앤팹(NIP+FAB)의 글리콜릭 픽스 세럼 by SKINRx는 가볍고 산뜻한 나이트 젤 세럼이다. 각질 제거 성분인 글리콜릭 산이 밤사이 피부 결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주고 알로에 베라 성분이 낮 동안 자외선에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번거롭게 스크럽이나 필링젤을 이용해 각질 제거 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오늘(Onl)의 미드나잇 하이드로 인텐스 슬리핑 크림은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도와줘 한층 밝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꾸어 주는 2중 기능성 올 인원 숙면 크림이다. 관계자는 “정제수 대신 식물유래 농축 보습 성분과 허브 발효수를 담았다”고 전했다. 피부에 롤링 할수록 방울방울 터지는 수분을 실감할 수 있으며 수분 보호막으로 감싸주듯 흡수된다.
아로마 테라피로 숙면 유도하기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열대야에는 더욱 예민해지기 쉽다. 이때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는 아로마 제품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와 함께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온뜨레의 소비오 앰버 그린티 샤워젤은 풍부한 알로에베라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줘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인도 봄베이의 그린티 성분이 항산화 효과와 함께 각질을 제거해주고 스피아민트 에센셜 오일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로마 디퓨저는 방에 놓아두기만 하면 실내 공기를 전환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숙면 유도에 도움을 준다. 양키캔들의 리드디퓨져 라벤더 바닐라는 불면증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라벤더 향과 따뜻하고 포근한 바닐라 향이 결합된 아로마 디퓨져다. 라벤더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줘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통증해소에 탁월하다.
쾌적한 환경으로 숙면 분위기 조성
이 밖에 열대야에도 숙면을 유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 지나치게 온도를 낮게 하면 생체 바이오리듬을 깨뜨려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므로 적정 온도인 25~2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실내공기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침대에 계속 누워있어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가벼운 산책이나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는 것도 열대야 극복에 도움 된다.(사진=NIP+FAB, CNP차앤박화장품, 뉴트로지나, Onl, 온뜨레, 양키캔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이럴 때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크림이나 쿨링 제품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또는 숙면을 유도하는 아로마 테라피 제품을 이용하거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열대야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온도를 낮춰 상쾌하게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혈관이 확장돼 쉽게 붉어지고 모공이 늘어지는 등 전체적인 피부 건강이 저하된다. 특히 열대야 시즌에는 밤 동안에도 온다가 내려가지 않고 더운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더욱 피부에 적신호다. 이럴 때는 잠들기 전 피부 온도를 낮추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쿨링 제품을 이용하면 피부 컨디션과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닙앤팹(NIP+FAB)의 바이퍼 베놈 아이 픽스 by SKINRx는 제품 상단에 롤링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있어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쿨링 아이 젤이다. 관계자는 “주름을 완화해주는 리프토닌®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씨네이크 펩타이드 성분이 잔주름과 눈가 주름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전했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산뜻한 젤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가볍게 흡수돼 수분을 전달한다.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 및 유분을 케어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을 준다.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하이드레이팅 젤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는 젤 타입의 수분크림. 프로그레시브 릴리즈 시스템이 피부 속 수분 펌프처럼 점진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끈적임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 만들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열대야 시즌에는 유분이 많거나 무거운 제형의 제품은 자칫 끈적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때는 제형이 가볍고 산뜻한 제품이나 한 가지 로도 충분한 기능을 해내는 올 인원 제품이 제격이다.
닙앤팹(NIP+FAB)의 글리콜릭 픽스 세럼 by SKINRx는 가볍고 산뜻한 나이트 젤 세럼이다. 각질 제거 성분인 글리콜릭 산이 밤사이 피부 결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주고 알로에 베라 성분이 낮 동안 자외선에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번거롭게 스크럽이나 필링젤을 이용해 각질 제거 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오늘(Onl)의 미드나잇 하이드로 인텐스 슬리핑 크림은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도와줘 한층 밝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꾸어 주는 2중 기능성 올 인원 숙면 크림이다. 관계자는 “정제수 대신 식물유래 농축 보습 성분과 허브 발효수를 담았다”고 전했다. 피부에 롤링 할수록 방울방울 터지는 수분을 실감할 수 있으며 수분 보호막으로 감싸주듯 흡수된다.
아로마 테라피로 숙면 유도하기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열대야에는 더욱 예민해지기 쉽다. 이때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는 아로마 제품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와 함께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온뜨레의 소비오 앰버 그린티 샤워젤은 풍부한 알로에베라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줘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인도 봄베이의 그린티 성분이 항산화 효과와 함께 각질을 제거해주고 스피아민트 에센셜 오일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로마 디퓨저는 방에 놓아두기만 하면 실내 공기를 전환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숙면 유도에 도움을 준다. 양키캔들의 리드디퓨져 라벤더 바닐라는 불면증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라벤더 향과 따뜻하고 포근한 바닐라 향이 결합된 아로마 디퓨져다. 라벤더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줘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통증해소에 탁월하다.
쾌적한 환경으로 숙면 분위기 조성
이 밖에 열대야에도 숙면을 유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 지나치게 온도를 낮게 하면 생체 바이오리듬을 깨뜨려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므로 적정 온도인 25~2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실내공기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침대에 계속 누워있어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가벼운 산책이나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는 것도 열대야 극복에 도움 된다.(사진=NIP+FAB, CNP차앤박화장품, 뉴트로지나, Onl, 온뜨레, 양키캔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