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오염 의혹이 제기된 뉴질랜드산 분유 2종이 뉴질랜드와 중국에서 리콜 조치됐다는 소식에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두 업체가 리콜 사태의 반사 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입니다.
5일 오전 9시21분 매일유업은 전거래일대비 1850원, 4.76% 뛴 4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도 1만2000원, 1.37% 오른 89만1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4일) 분유 제조업체 뉴트리시아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자사 분유 2종을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파문이 알려지자 즉각적으로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을 전면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두 업체가 리콜 사태의 반사 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입니다.
5일 오전 9시21분 매일유업은 전거래일대비 1850원, 4.76% 뛴 4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도 1만2000원, 1.37% 오른 89만1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4일) 분유 제조업체 뉴트리시아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자사 분유 2종을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파문이 알려지자 즉각적으로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을 전면적으로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