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8시 쯤 일본 니가타 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오버런)했습니다.
NHK는 오후 6시 쯤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763편 보잉 737 여객기가 니가타 공항에서 착륙할 때 기수가 활주로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정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터미널로 이동 중이고 부상자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NHK는 오후 6시 쯤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763편 보잉 737 여객기가 니가타 공항에서 착륙할 때 기수가 활주로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정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터미널로 이동 중이고 부상자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