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철강시황 개선을 전망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역내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국내외 철강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철강사 이익 개선이 가시화 되기 이전에 주가 상승이 선행하고 8월 하순 이후 국내 유통가격 반등 여부가 실질적인 이익 모멘텀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심 연구원은 "업종 내 최선호주는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현대하이스코"를 유지하고 "단기적으로 공급조절과 가격 상승으로 중국 철강 시황 개선됨에 따라 고로사 비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