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와 유지아이지 등 우리나라 패션 브랜드들이 세계 패션의 심장인 미국 뉴욕에서 세계 신흥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유망 중소ㆍ중견 패션브랜드들이 지난 4일터 3일간 뉴욕에서 패션 전문 수주전시회인INTERMEZZO에 참가해 기존과 차별되는 강력한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우리 브랜드들의 글로벌화를 돕는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화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유명 영화ㆍ드라마의 스타일리스트로 세계 패션계의 영향력이 높은 패트리샤 필드가 바이어를 유치히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특별 마케팅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K-pop 등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커가는 한류와의 융합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우리 패션업계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시장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유망 중소ㆍ중견 패션브랜드들이 지난 4일터 3일간 뉴욕에서 패션 전문 수주전시회인INTERMEZZO에 참가해 기존과 차별되는 강력한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우리 브랜드들의 글로벌화를 돕는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화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유명 영화ㆍ드라마의 스타일리스트로 세계 패션계의 영향력이 높은 패트리샤 필드가 바이어를 유치히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특별 마케팅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K-pop 등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커가는 한류와의 융합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우리 패션업계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시장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