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가 아론 스피어스와 만났다.
김준수는 6일 JYJ 라인을 통해 어셔의 드러머로 알려진 아론 스피어스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수는 아론 스피어스와 다정한 포즈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아론 스피어스는 록부터 재즈 알앤비(R&B)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타고난 리듬감과 감각을 지닌 아론 스피어스는 한국 뮤지션들과의 드럼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으며 바쁜 일정 중 김준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퍼프대디 아들 퀸시부터 아론 스피어스까지! 김준수 월드와이드 인맥 대단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아론 스피어스! 김준수 이번 음반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던데 아론 스피어스 만나 것 보니 음악적 영역도 넓혀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김준수 의외의 인맥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시아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크레더블 인 서울(XIA 2ND ASIA TOUR CONCERT INCREDIBLE IN SEOUL)`을 개최한 김준수는 10일과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연을 펼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준수는 6일 JYJ 라인을 통해 어셔의 드러머로 알려진 아론 스피어스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수는 아론 스피어스와 다정한 포즈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아론 스피어스는 록부터 재즈 알앤비(R&B)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타고난 리듬감과 감각을 지닌 아론 스피어스는 한국 뮤지션들과의 드럼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으며 바쁜 일정 중 김준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퍼프대디 아들 퀸시부터 아론 스피어스까지! 김준수 월드와이드 인맥 대단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아론 스피어스! 김준수 이번 음반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던데 아론 스피어스 만나 것 보니 음악적 영역도 넓혀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김준수 의외의 인맥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시아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크레더블 인 서울(XIA 2ND ASIA TOUR CONCERT INCREDIBLE IN SEOUL)`을 개최한 김준수는 10일과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연을 펼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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