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사진= KBS `굿모닝 대한민국`, 한경bnt)
아사이베리가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관리 비결로 아사이베리를 먹는다고 밝혀 아사이베리 인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7일 `굿모닝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수퍼 푸드`로 각광받기 시작한 건강식품 아사이베리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이베리는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꼽기도 했다.
`굿모닝 대한민국`은 2008년 미국 UCLA의 10대 건강음료로 선정된 아사이베리는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한 식품 마트 직원은 "아사이베리 제품이 작년보다 30% 이상 성장세다. 앞으로 구매량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사이베리는 블루베리의 22배나 되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로 인해 야기되는 질병이나 노화에 저항하는 대사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피부노화 및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 인근에 자라는 야자수 열매로 특히 항산화 기능, 항염증 효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가 탁월하다. 일년 내내 열매를 맺지만 7∼12월에는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