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무더위를 피해 물 맑고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MBC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2편을 참고해보자. 아빠와 아이의 여행을 통해 교감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춘 듯, 민국-민율 형제와 여행을 떠난 김성주는 편안한 신발로 ‘父子패션’을 완성했다.
낯선 여행지, 가볍고 편안한 신발이 적합
‘아빠 어디가’ 속 화사한 핑크 셔츠를 입은 아빠 김성주는 아이들과 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린 팬츠와 톤이 같은 스코노의 ‘노아 엔 캔버스’ 신발을 신은 아빠처럼 아들 민국은 비슷한 디자인의 슬립온 신발인 ‘노아 브리즈’로 블루 컬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자두를 따는 장면에서 김성주는 민국과 같은 네이비 컬러로 벨크로가 달린 ‘노아 코지’를 신어 커플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스코노]
산이나 계곡 등 평지보다 높은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여행지에서는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제격이다. 특히 메쉬 소재의 ‘노아 브리즈’와 ‘노아 코지’는 물기가 빠르게 건조되는 특성을 지녀 제약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캔버스 소재의 슬립온 슈즈 역시 편안한 착화감에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아빠들의 드라이빙 슈즈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