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4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20일 만으로, 강원도 일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전국적인 폭염에 소비전력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4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20일 만으로, 강원도 일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전국적인 폭염에 소비전력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