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장모, "속도위반 서운하고 부끄러웠다"

입력 2013-08-09 10: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변기수 장모 고백(사진=SBS방송화면)

변기수 장모가 사위와 딸의 속도위반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서캠프에 간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장모와 데이트를 즐긴 변기수는 "속도위반해서 서운하셨죠?"라고 물었고, 그의 장모는 "솔직히 서운하고 부끄러웠어. 장인어른도 서운해했어. 처음에는 화났지"라고 말했다.

머쓱해진 변기수는 "앞으로는 순서를 잘 지켜가면서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변기수 장모는 개별 인터뷰에서 "자식이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식 같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