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군복무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최근 전역한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심경을 밝혔다.
▲ KCM 심경고백(사진=bnt)
KCM은 전역 당일이었던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에 "죄송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걱정과 실망을 드리게 됐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가족들 덕분에 오늘(4일) 건강히 잘 전역했습니다. 너무 보고 싶고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서 만나서 얼굴 보며 얘기해요.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자숙하면서 음악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당초 지난달 31일 전역 예정이었던 KCM은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한 사실이 적발되며 4일 영창 처분을 받아 전역일이 미뤄졌다.
또한 KCM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 당시 특별한 전역 소감 없이 현장을 떠난 바 있다.
▲ KCM 심경고백(사진=bnt)
KCM은 전역 당일이었던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에 "죄송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걱정과 실망을 드리게 됐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가족들 덕분에 오늘(4일) 건강히 잘 전역했습니다. 너무 보고 싶고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서 만나서 얼굴 보며 얘기해요.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자숙하면서 음악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당초 지난달 31일 전역 예정이었던 KCM은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한 사실이 적발되며 4일 영창 처분을 받아 전역일이 미뤄졌다.
또한 KCM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 당시 특별한 전역 소감 없이 현장을 떠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