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쌍용차 실적 반등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차의 7월 판매가 작년보다 27%나 늘어나는 등 회사 실적이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쌍용차의 2분기 매출은 9천70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26.9%나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억원 손실에서 37억원 이익으로 전환했다"며 "2010년 3분기 자산 매각 이익으로 흑자를 달성한 것을 제외하면 2007년 3분기 이후 최초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이달 코란도 투리스모의 부분변경 상품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것도 호재로 평가하며 쌍용차의 주가도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차의 7월 판매가 작년보다 27%나 늘어나는 등 회사 실적이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쌍용차의 2분기 매출은 9천70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26.9%나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억원 손실에서 37억원 이익으로 전환했다"며 "2010년 3분기 자산 매각 이익으로 흑자를 달성한 것을 제외하면 2007년 3분기 이후 최초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이달 코란도 투리스모의 부분변경 상품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것도 호재로 평가하며 쌍용차의 주가도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