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4일 대우증권의 1분기 순익이 급감했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실적 부진은 순수수료수익 증가 및 판관비 감소에도 불구, 채권평가손실 등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에 따른 순상품운용수익 적자 전환에 기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사는 매출 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거래대금이 회복될만한 긍정적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고, 회계기준 2013~14 평균 ROE 3.2% 대비 2013~14 평균 PER 31.5배로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전히 부담스러우며 향후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따라 금리 상승이 전망되어 증권업 부진을 상쇄해주던 `기회이익`이 소멸되고 있고 타대형사 대비 자산관리 고객기반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 및 약정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고, 업황 악화에도 IB 부문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실적 부진은 순수수료수익 증가 및 판관비 감소에도 불구, 채권평가손실 등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에 따른 순상품운용수익 적자 전환에 기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사는 매출 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거래대금이 회복될만한 긍정적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고, 회계기준 2013~14 평균 ROE 3.2% 대비 2013~14 평균 PER 31.5배로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전히 부담스러우며 향후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따라 금리 상승이 전망되어 증권업 부진을 상쇄해주던 `기회이익`이 소멸되고 있고 타대형사 대비 자산관리 고객기반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 및 약정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고, 업황 악화에도 IB 부문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