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자산매입 축소 우려로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72포인트(0.20%) 하락한 15,081.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5.49포인트(0.33%) 낮아진 1,655.83에 끝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4포인트(0.09%) 떨어진 3,602.7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2% 하락했으며, S&P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2%, 1.6%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에 뉴욕증시가 최근 고점 대비 3~5%가량의 조정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주가는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날 때까지 계속 변동성을 보이며 횡보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연율 0.9%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6% 증가를 전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72포인트(0.20%) 하락한 15,081.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5.49포인트(0.33%) 낮아진 1,655.83에 끝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4포인트(0.09%) 떨어진 3,602.7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2% 하락했으며, S&P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2%, 1.6%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에 뉴욕증시가 최근 고점 대비 3~5%가량의 조정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주가는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날 때까지 계속 변동성을 보이며 횡보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연율 0.9%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6% 증가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