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한 만큼 전력 되판다‥전기요금체계 10월 개편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8-18 15: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야간에 저장했던 전력을 한낮 피크시간대 전력시장에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정책을 `창조경제시대의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선택형 시간대별 차금요금제를 확대하고, 기업이 에너지저장장치를 도입해 수요자원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오는 10월에는 최대피크시간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해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SS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초기 구축비용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