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서울시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가 중소형보다 8배가량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이번 달 2째주 서울 아파트 119만 7천가구를 대상으로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이후 중소형 아파트는 314만 원, 중대형 아파트는 2,414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말 4억 1,946만원에서 4억 1,632만원으로 314만원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대형은 9억 2,746만원에서 9억 332만원으로 2,414만원이 하락해 중소형보다 7.7배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이번 달 2째주 서울 아파트 119만 7천가구를 대상으로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이후 중소형 아파트는 314만 원, 중대형 아파트는 2,414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말 4억 1,946만원에서 4억 1,632만원으로 314만원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대형은 9억 2,746만원에서 9억 332만원으로 2,414만원이 하락해 중소형보다 7.7배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