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지역 중대형아파트 (전용면적 85㎥초과) 매매가가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에 비해 8배가량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20일 8월 둘째주 기준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119만여 가구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중소형 아파트는 314만원, 중대형아파트는 2,41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7.7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호재로 인해 강남구와 송파구만 중소형 아파트가 각각 240만원,
604만원 오른 반면 중대형은 강남구가 4,928만원, 송파구가 7,129만원 하락했다.
성동구는 중소형이 117만원, 중대형이 1,22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거의 10배에 이르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중소형에 대한 세입자들의 집중현상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에 비해 8배가량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20일 8월 둘째주 기준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119만여 가구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중소형 아파트는 314만원, 중대형아파트는 2,41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7.7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호재로 인해 강남구와 송파구만 중소형 아파트가 각각 240만원,
604만원 오른 반면 중대형은 강남구가 4,928만원, 송파구가 7,129만원 하락했다.
성동구는 중소형이 117만원, 중대형이 1,22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거의 10배에 이르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중소형에 대한 세입자들의 집중현상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