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대형아파트 매매가 하락폭,중소형의 8배"

입력 2013-08-20 11: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들어 서울지역 중대형아파트 (전용면적 85㎥초과) 매매가가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에 비해 8배가량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20일 8월 둘째주 기준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119만여 가구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중소형 아파트는 314만원, 중대형아파트는 2,41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7.7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호재로 인해 강남구와 송파구만 중소형 아파트가 각각 240만원,

604만원 오른 반면 중대형은 강남구가 4,928만원, 송파구가 7,129만원 하락했다.

성동구는 중소형이 117만원, 중대형이 1,224만원 떨어져 하락폭이 거의 10배에 이르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중소형에 대한 세입자들의 집중현상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