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오빠 나 몰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맹승지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 맹승지 유느님(사진=맹승지 페이스북)
MBC 개그우먼 맹승지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다"며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우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유재석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그는 박명수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그런 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날 `맹`이라고 불러주는데 아직 내가 95 일반인 마인드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연예인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너무 신기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식하게 열심히, 시키는 것 빼지 않고 하는 것뿐이다. 예의는 꼭 갖추면서"라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대박입니다" "역시 유재석은 다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는 군" "맹승지 최고입니다. 그녀의 재밌는 개그와 예쁜 얼굴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맹승지 유느님(사진=맹승지 페이스북)
MBC 개그우먼 맹승지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다"며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우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유재석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그는 박명수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그런 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날 `맹`이라고 불러주는데 아직 내가 95 일반인 마인드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연예인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너무 신기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식하게 열심히, 시키는 것 빼지 않고 하는 것뿐이다. 예의는 꼭 갖추면서"라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대박입니다" "역시 유재석은 다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는 군" "맹승지 최고입니다. 그녀의 재밌는 개그와 예쁜 얼굴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