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고졸 사원 채용을 확대합니다.
K-water는 지난 1월 고졸 신입 71명을 채용한 데 이어 8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해 40명 안팎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water는 열정과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을 위해 단순한 전공지식 평가에서 벗어나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으로 고졸 사원을 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채용 후 6개월간의 인턴 기간에 충분한 교육과 직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K-water의 최근 4년간 고졸자 채용인원은 2009년 30명, 2010년 19명, 2011년 13명, 지난해 51명이었습니다.
안재홍 K-water 총무관리처장은 "앞으로 고졸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채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K-water는 지난 1월 고졸 신입 71명을 채용한 데 이어 8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해 40명 안팎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water는 열정과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을 위해 단순한 전공지식 평가에서 벗어나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으로 고졸 사원을 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채용 후 6개월간의 인턴 기간에 충분한 교육과 직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K-water의 최근 4년간 고졸자 채용인원은 2009년 30명, 2010년 19명, 2011년 13명, 지난해 51명이었습니다.
안재홍 K-water 총무관리처장은 "앞으로 고졸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채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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