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신(사진=골드타이드픽처스,한경DB)
배우 이파니의 양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일 이파니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파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양쪽 어깨 부근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냈다.
이파니의 오른쪽 어깨에는 화려한 꽃이, 왼쪽어깨에는 가족 이름이 새겨진 문신으로 알려져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가족의 이름은 남편과 아들의 이름을 한문으로 새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파니가 출연하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에로 영화 촬영현장과 뒷이야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