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후유증 달콤한 디저트로~

입력 2013-08-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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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시즌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대다수 직장인들은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후유증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입맛을 달래기 위해 외식업계에서는 전 세계 유명 디저트를 앞세워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해당 메뉴를 직접 들여오거나 동일한 레시피로 특유의 맛과 향 그대로를 살리고 있어 추억과 달콤함까지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맛을 즐기세요! 아티제 비주드 파리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최근 선보인 마카롱 ‘비주 드 파리(파리의 보석)’는 파리의 정통 마카롱을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에서 직수입해, 현지 맛 그대로를 살렸다. 기존 마카롱의 알록달록한 색상 보다는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해 마카롱 특유의 츄잉감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며 몽마르트르 카페, 오페라 후람보아주, 바스티유 바니 등 5가지 메뉴명에도 파리를 담았다.

이 밖에도 아티제 타워팰리스점에서 선보인 스페셜 디저트 ‘크림 브륄레’는 카라멜을 부셔먹는 재미와 함께 프랑스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정통 프랑스식 푸딩이다.

일본 나가사키의 달콤함 가득! 분메이도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 이번 여름휴가를 보낸 직장인이라면 꼭 맛봐야 할 디저트가 있다.
나가사키 오하토역 앞에 자리잡은 분메이도 본점은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로 이 곳을 찾았던 직장인이라면 달콤한 맛을 그리워할 법하다.
바닥에 설탕 알갱이가 박혀 있어 달콤하고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꿀이 들어가 촉촉한 허니 카스테라와 은은하고 깊은 맛의 말차로 만든 말차 카스테라가 인상적인데 최근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수제 사탕 `파파버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건너온 수제 캔디 ‘파파버블’은 모든 매장에서 캔디 메이커가 사탕을 녹이고, 자르는 진풍경을 연출해 달콤한 향기와 볼거리까지 가득하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캔디부터 얼굴 크기만 한 롤리팝 캔디까지 판매하며 특히 작은 캔디에 Heart, Love 등 글자가 앙증맞게 적혀있다.


대만 국민음료 디저트 OK! 공차

최근 가까운 대만으로 주말 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이 부쩍 늘면서 버블티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만 버블티 브랜드 ‘공차’는 신선하게 우려낸 잎차에 우유를 분리해 폼으로 굳힌 밀크 폼을 얹어 내는 독특한 형태로, 쫀득한 식감의 타피오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밀크티, 그린티, 멜론티 등 원하는 종류의 티를 원하는 사이즈, 원하는 당도와 얼음량까지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타피오카 덕분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양이 넉넉하다.


쫄깃한 식감 그대로! 비첸향

홍콩 여행을 다녀온 후라면 백화점 식품관을 지나며 꼭 찾게 되는 브랜드가 있다.
홍콩에서는 한번쯤 간식으로 즐겼을 브랜드 ‘비첸향’은 선별된 돼지고기의 뒷다리살, 닭고기, 쇠고기 등을 얇게 썰어 참나무숯에 훈제한 바비큐 육포로 홍콩, 싱가폴 등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로 손꼽힌다.
국내에도 백화점 식품관 등에 주로 입점해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곳을 다녀온 직장인들이라면 다시 한번 발길을 돌리게 만든다.

이 밖에도 독일로 휴가를 떠났던 직장인이라면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니발렌’을, 벨기에 여행을 떠났던 직장인들은 ‘고디바’ 등 현지에서 즐겼던 달콤함 그대로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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