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미수령 계좌가 은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연금저축 미수령 계좌 현황을 발표하고 연금지급기일이 도래한 33만건의 계좌 중에서 연금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미수령 계좌는 14만8천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금지급 미수령 계좌는 은행이 12만7천건으로 전체 미수령계좌의 86.1%를 차지했습니다.
보험은 2만건(13.7%), 증권은 223건(0.2%) 순이었습니다.
한편, 연금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미수령 계좌 적립급 규모는 5천323억원으로 이 중 보험이 3천256억원(61.2%), 은행 2천43억원(38.4%), 증권 24억원(0.4%)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연금저축 미수령 계좌가 발생한 원인은 장기계약으로 고객정보가 부정확하고, 미수령 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사가 미수령 계좌를 안내하고 관리하는 자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문재익 금감원 금융서비스개선국장은 "금융회사별 연금 미수령 계좌에 대해 주기적으로 감축 이행실적과 이에 대한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연금저축 미수령 계좌 현황을 발표하고 연금지급기일이 도래한 33만건의 계좌 중에서 연금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미수령 계좌는 14만8천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금지급 미수령 계좌는 은행이 12만7천건으로 전체 미수령계좌의 86.1%를 차지했습니다.
보험은 2만건(13.7%), 증권은 223건(0.2%) 순이었습니다.
한편, 연금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미수령 계좌 적립급 규모는 5천323억원으로 이 중 보험이 3천256억원(61.2%), 은행 2천43억원(38.4%), 증권 24억원(0.4%)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연금저축 미수령 계좌가 발생한 원인은 장기계약으로 고객정보가 부정확하고, 미수령 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사가 미수령 계좌를 안내하고 관리하는 자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문재익 금감원 금융서비스개선국장은 "금융회사별 연금 미수령 계좌에 대해 주기적으로 감축 이행실적과 이에 대한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