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판교 등 경기남부 4곳 10필지 공급

입력 2013-08-22 11:3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 판교과 도촌, 화성 향남과 태안지구내 토지 10필지 1만 1,664㎡를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 토지는 일반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일반상업 용지 등입니다.
성남 판교지구는 건폐율 50%, 용적률 200%로 최고 4층까지 지을 수 있는 일반업무시설용지(면적 1000.8㎡)를 41억 5,332만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성남 도촌의 경우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는 일반상업용지(면적 742.2㎡)를 25억 121만원에 공급합니다.
화성 향남에서는 최고 4층까지 지을 수 있는 주차장용지 3필지와 주유소용지를 공급합니다.
LH는 다음달 5~6일 LH 홈페이지(www.lh.or.kr)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은 후 바로 개찰에 들어가 낙찰자를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약은 다음달 12~13일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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