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MC가 내 꿈, 10년 뒤 '유자식 상팔자' MC 맡고파"

입력 2013-08-22 14:37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MC가 꿈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PD, 손범수, 강용석, 왕종근-김미숙 (아들 왕재민), 홍서범-조갑경(딸 홍석희, 홍석주), 이경실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조혜련 (아들 김우주), 박남정(딸 박시은), 김동현, 권장덕-조민희(딸 권영하), 김봉곤(아들 김경민), 이하얀(딸 허정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현은 "왕재민이랑 친구인데 꿈이 같다. 10년뒤 `유자식 상팔자` MC 맡는 거다. 그래서 MC 손범수, 강용석 아저씨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MC로의 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왕종근 아들 왕재민은 미래의 예능 MC를 꿈꾸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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