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 아크웰을 운영 중인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아크웰 리뉴얼을 실시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안심 처방. 무파라벤, 무인공색소, 무광물성오일로 만들어 피부 자극성분을 배제하고 민감성 피부에 맞도록 특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셀프 설렉션이 가능하도록 제품 사용 순서를 시각화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아쿠아씰 수딩 토닉과 리프레싱 플루이드, 아쿠아젠 이펙터, 슈퍼 스팟 클리어,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안티마크 젤 크림이다.
아크웰은 400년의 역사와 함께 한의학 임상진료에 이용되고 있는 동의보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열이 나고 가려운 피부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형편 중 승마갈근탕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방 유래 성분인 퓨리톡스眞을 함유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한 기존의 화장품이 외형적인 피부 진정 효과만을 내세웠다면 아크웰은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세요’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피부의 근본적인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사진=아크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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