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이 이탈리아 국영 발전회사 안살도 인수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강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두산중공업의 원전과 석탄 화력 위주의 포트폴리오로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스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안살도 인수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GT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2010년 이후 자제해 온 해외 가스복합화력 EPC 입찰참여로 EPC수주가 증가할 것"며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규모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강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두산중공업의 원전과 석탄 화력 위주의 포트폴리오로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스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안살도 인수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GT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2010년 이후 자제해 온 해외 가스복합화력 EPC 입찰참여로 EPC수주가 증가할 것"며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규모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